박서진논란 - 과연 선정성화보를 인정해야할까?

박서진논란 과연 무었일까? 헐..중학교2학년 15세 여 박서진 ...
박서진논란은  엠넷의 아이엠어모델 이란 프로에서 발생했다.
박서진은 역대 최연소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달며 우승했다.
그런데 논란은 이 여중생이 세미누드라고 불릴만한 컨셉으로 촬영을 했다는것이다.
아무리 모델이 되기위한 과정에 필요한 작업이라 하더라도
미성년자에게 선정성이 강한 촬영을 요구하고 감행했다는것이...

과연 예술이란 무엇일까? 나는 예술에 무뇌한 이어서 사실 선정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설령 미성년자가 아닌 모델지방생이 그 촬영을 했어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과연 순수한 예술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술을 알아서 관심을 갖을까? 아님 선정성에 혹 할까? 후자 쪽에 많지 않을까 한다.
프로그램이 저질 선정성 방송이 아니라면 수위를 낮추어야 되지 않을까?

뉴스 기사에서 엠넷은 이렇게 밝혔다고 한다.
엠넷 관계자는 “화보는 모델이 되기 위한 중요한 미션이지 단순한 누드 촬영과는 다르다”라며
“자꾸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그래 내가 예술을 몰라 그런지 몰라도 모델 되기 위한 과정이어서 그렇다면 막말로
  모델이 되기 위한 미션에는 꼭 그런촬영이 필요한지 묻고 싶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가? 선정성있는 촬영을 하지 않고는 모델 자질을 알수없다는 것인가?
그럼 sbs슈퍼모델들은 다 진짜 모델이 되지 못한단 말인가?
심한말로 벗고 촬영해야 진짜 모델이 될수 있다? 비약이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영 마음이 편치 않다.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더 마음이 편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