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ioc선수위원 선출-한국인으로 처음선출-아시아에서도 처음선출

문대성(2008베이징올림픽 태권도 해설위원,동아대교수)한국 첫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아시아에서는 첫 IOC선출직 선수위원이다. 한국인으로도 처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IOC 선수위원은 임기가 8년이고, IOC 위원과 동등한 지위와 권한을 갖는다.
또한 동.하계 올림픽 개최지 및 올림픽 종목 결정 투표권 등을 갖는다.
IOC 선수분과위원은 총 19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15명만 IOC위원 자격을 얻는다.
문대성의 경우처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 선출직 위원 12명(하계종목 8명+동계종목 4명)은
자동으로 IOC위원 자격을 갖는다. IOC위원장이 대륙별, 성별, 종목별로 안배해 지명하는 나머지 7명의
선수분과위원 중 3명에게 추가로 IOC위원 자격이 부여된다.
전이경은 IOC 선수분과위원으로 활동했지만 선출직 선수위원은 문대성이 처음이다.
문대성씨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