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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부없남 - 민인맥 에 이은 또다른 신조어 탄생

3nom 2010. 10. 17. 02:07

요즘 세대가 변하면서 어른들은 모르는 단어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부없남 이란 용어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있는데 걸그룹은 알겠지만 부없남 이란 단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한번 알아보자.

부없남이란 '부러울 게 없는 남자’의 줄임말로 걸그룹 부없남 이란 단어뜻은 걸그룹 부럽지 않은 남자 연예인을 뜻하는데, 이 신조어가 생긴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민인맥 이 화제를 일으키면 나타난 단어다.

즉 황금인맥을 보유한 남자 연예인을 걸그룹 부없남 이라 칭한다는것이다.




            걸그룹 부없남 누가 있나?


 알려진 바로는 대표적인 걸그룹 부없남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샤이니의 키 그리고 2pm의 옥태연 정도다.

이들 모두 민인맥 못지않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김희철의 경우에는 같은 소속사인 보아와 소녀시대 에프엑스 멤버들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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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녀시대의 윤아,보아,셜리 등이 대표적인데, 보아는 김희철이 방송하는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라디오에 컴백후 가장먼저 출연했다.

셜리는 아예 생일날 김희철에게 받은 명품가방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려 돈독한 사이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김희철에 이어 샤이니의 키도 부없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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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빅토리아 셜리 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도 이 사진을 통해 비로소 내 친구들에게 난 부러울 게 없는 남자의 아이콘이 되었다 고

말해 자신이 부없남임을 과시(?)했다.키는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등과도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pm 옥태연도 역시 같은 소속사 가수들과의 친분을 자랑한다.

미쓰에이 원더걸스 와 친한 사이이고, 소녀시대와도 교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인맥 이란? 미쓰에이(미스에이) 맴버 민의 인맥 관리?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이민영)의 '미친 인맥'이란 칭호를 얻으며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바로 민의 연습생 시절 찍은 사진때문이다.
 
민은 2pm의 조권보다도 더 긴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많은 동료들과 교류가 있었나 보다.

민인맥을 보자면 화려하긴 하다. jyp 소속가수 중 조권,소희, 그리고 소녀시대 효연,카라니콜,2ne1 씨엘,지나 등 자신의 소속 가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과의 인맥을 자랑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미친인맥,황금인맥,대박인맥,마당발인맥 으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