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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터져나온 티아라불화설 ~ 아니 갑자기는 아닐수도 있겠죠..공식적으로 기사화되서 나온게 처음이라 그럴수도 있겠죠
저도 이번 티아라 트위터글의 내용을 살펴보니..영 ..아니다 싶네요..
물론 사회의 어느곳에서나 먼저 들어온 사람과 뒤에 들어온 사람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군대를 생각하면 쉽죠..나이많아도 늦게 들어오면 후임입니다.직장도 직책이 있기때문에 비슷하고요..
그러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티아라 트위터글 화영왕따설은 상황이 조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일본 공연후에 티아라 트위터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된듯 보이는데,이날 화영은 부상때문에 의자에 않아 자신의 파트를 소화했다고
하네요.
언론에 기사화된 티아라 트위터글 내용은 아래와 갔습니다.
은정은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건데…. 에휴 안타깝다, 자신의 옆사람들을 돌볼 줄 알아야지"
지연은 " 의지의 차이, 개념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
효민은 " 의지의 차이. 우리 모두 의지를 갖고 화이팅"
소연은 " 의지+예의+배려의 차이, 오늘도 우리 힘내자구" 보람은 효민의 트윗을 리트윗했다고 전해지고 있죠..
그럼 당사자인 화영은 트위터글을 어떻게 남겼을까요?
" 때로는 의지만으로도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 아시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냥 딱 보기에는 화영왕따설 생각이 팍 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속단은 금물이죠
정치나 연예계나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언제라도 다른 방향으로 흐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28일 화영이 심경 고백글을 남겼습니다. 화영은 트위터에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
라고 남겼다고 하던데..그렇다면 티아라 불화설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잘 버텨내겠다는 말일까요?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맴버서열이나 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맴버중 누군가 다쳤는데,그런글을 남겨야 했나는겁니다.
뭐..뜻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기에, 그 의미에 대한 티아라 각 맴버들의 해명을 들어봐야 정확한건 알수 있겠지만
그냥 트위터의 글로 봐서는...좀 그렇죠? 트위터글을 삭제해 버렸다는것도 그렇고..
티아라 불화설에 대해 해명을 할지 아니면 다른 티아라 관련 소식을 전할지는 모르겠지만,티아라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 중대발표 한다고
하네요...과연 어떤 발표가 있을지...좀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발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완전 파격으로..ㅋㅋ
아래는 티아라 방송사고 효민 꽈당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인기가요 티아라 데이바이데이 영상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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