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 포착 [동영상有] 이에 대한 국방홍보원 해명이 기가막히네..

 

6월25일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 실태를 보여주었습니다.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연예병사가 안마시술소에 출입하고,

 

통재하는 간부도 없고,연예병사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고..이건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관련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그럼 이들 연예병사 이름을 다들 알고 싶으시겠죠? 그러나 여기서는 밝힐수 없습니다.괜한 송사에 휘둘릴수 있으니 말입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은 누구인지 다들 아실겁니다.아니..현재 연예병사로 있는 사람들만 알아봐도 아실듯...

 

 

 

그럼 오늘 방송내용을 살펴볼까요?

 

춘천의 위문공연을 쫓아간 취재팀은 연예병사들을 쫒아갔습니다.연예병사들은 모델에 숙박을 하더군요..

 

군부대 위문공연이면 가까운 군부대에서 숙박을 하면 될텐데..왜 모델에 가는지 국방부에 묻고 싶습니다.

 

방송에 나온 내용을 보니 모사건 이후로 국방부가 규정을 바꾼듯한데...국방부나 국방홍보원의 입장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자..일단 모텔 숙박까지는 힘든공연(?)을 한 연예병사들에게 백번 양보했다고 칩시다..

 

모텔에 짐을 푼 연예병사들...그리고 장이라고 할수 있는 소속간부는 휙 떠나버렸고...제작pd t신지 뉘신지 이분하고..2분인가 더

 

남아있었고...나머지는 연예병사였던거 같네요..

 

이들은 맛나는 저녁(?)과 술을 마셨습니다.뭐..이부분도 힘든 공연(?) 후에 회식이라고 보면 되니까..백번 이해한다고 치고요..

 

그런데...이들은 하나같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군인이 휴대폰 소지가 가능한가요? 군법이 바뀌었나..?? 전군에 휴대폰 소지 사용허가 국방부에서 내준건가요??ㅋㅋ

 

이부분에 대해 국방부나 국방홍보원의 해명또한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연예병사라고 휴대폰 사용해도 된다치면...전군 모두가 휴대폰 사용허가 해주는게 맞는거겠죠?

 

 

                                       

 

 

 

자..그리고 이들은 통제(원래 군에서는 간부통제가 있죠..영내에서는 모르겠지만...외부인데 말이죠..)를 받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자유롭게 어디나 돌아다닌다는 말인데요..위에서 언급했듯이 군간부는 없고 위에 남아있었던 pd+2분은

 

연예병사들을 모텔에 넣어놓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시간이 지난후에 돌아옵니다.

 

자..그럼 이분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어떤일이 있었을까요?

 

우선 처음 나온 두명의 병사는 어디론가 이동하는걸 취재팀이 놓쳐버렸고, 그 다음 두명의 병사가 제대로 걸렸습니다.

 

이 두명의 연예병사는 안마시술소에 들어갑니다.총 2곳을 들렸는데,첫번째 들린 곳으로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나왔고,

 

택시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택시를 타고 간곳도 역시 안마시술소...헉 헉 소리가 나오네요..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들어갔다 나온시간을 보니 시간상 너무 일찍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부분은 조금 아래에 자세히...

 

갑자기 안마시술소에서 나오는 연예병사 2명에게 달려들어 인터뷰 하는 취재팀...당황한 한 연예병사가 완강히 저항하게 되고,

 

나머지 한병의 연예병사는 할말을 잊고 있다가 불법을 저지르진 않았다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불법이란...아마도..안마시술소는 갔지만...불법적인 일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일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렇습니다.취재팀은 안마시술소에 가서 인터뷰를 합니다.누군지 몰랐고..서비스 받을수 있냐고 해서 기다려야 된다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다가 물 한잔 마시고 다음에 오겠다며 해서 환불해줬다고 인터뷰를 친절히 해 주었습니다.

 

안마시술소가 풀이라서 기다려야 되서 나온것이란 말이겠죠..취재팀은 안마시술소에서 여기가 순수하게 안마만 받는 곳인지도

 

물어봤습니다.그런데..인터뷰 하신분...사장이 아니신지..아니면 방송인지 모르셨는지...생각하시는 그런거라고..

 

취재팀이 여성하고 ...라고 물으니 그렇죠..라는 식으로 대답했는데...불법 안마시술소임을 본인이 인정하셨으니..ㅋㅋ

 

나중에 단속 맞으시면 어쩔려고...너무 정직하시네요...ㅋㅋ

 

 

 

 

자..여기까지 충격적인 연예병사의 안마시술소 출입현장과 연예병상의 휴대폰 소지 ...그리고 통제가 없는 연예병사들...

 

이거 정말 군인 맞나요? 도대체 국방부는 왜 연예병사라는 걸 두고 있는건지 묻고 싶네요..

 

 

제가 충격적인 연예병사들의 실태를 보면서 마지막에 빵 하고 터져버렸습니다.

 

바로 국방홍보원 해명 때문인데요...공식적인 해명은 방송이 나갔으니 조만간 나오겠지만,방송에 나온 관계자들의 해명은

 

정말 뻥뻥뻥 터졌습니다.

 

우선 군간부가 없었다는 건에 대해서는 어느 여성분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다음 일정때문에 위에 언급한 pd에게 일임을했다고

 

하셨습니다.pd라는 분은 군인이 아닌데..군인들을 군인이 아니 민간인에게 통솔을 맞기는게 군법에 맞는건가요?

 

그리고 다음일정은 사건 터지고 말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뭐..이 부분까지는 믿을수도 있습니다만...

 

 

바로 이부분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에 대한 관계자로 나오신 남자분의 해명내용이었습니다.

 

안마시술소에 치료 목적으로 갔다는 식으로 말씀 하셨거든요...치료 치료...ㅋㅋㅋ.. 정말 너무 하십니다.

 

그걸 믿는 사람이 있을것이라 생각하셨나요? 아직도 몇십년 전의 한국사회가 아닙니다.

 

이 대답에서 뻥 터졌고..에구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불어 왜 국방부나 국방홍보원에서는 군인으로 뽑은 연예병사를 이렇게나 감싸두고 잘해주지 못해 안날이 나 있는지도

 

정말 궁금하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말 국방부 해명이나 국방홍보원의 해명을 듣고 싶네요.과연 어떤 해명을 내어 놓을지 궁금합니다.

 

연예병사 폐지 할 의향은 없는지도 묻고 싶고...사회에도 특권층이 있는데..군대에서도 특권층을 만들어야 하는지..

 

여기서 잠시 드는 생각이 mbc 진짜사나이 에 출연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예능이긴 하지만 연예병사들보다 백배는 고생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래 준비된 영상은 sbs netv에서 퍼가기가 허용된 영상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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