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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조승우 대상 - 연기대상 안재욱 무관 어이가 없다..해품달 9관왕인데..빛과그림자는 찬밥??
mbc 연기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고 개인적으로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마의 주인공 조승우가 대상을
받았습니다.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런데..엇그제 mbc 연예대상에서도 박명수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면서도 유재석이 탈락한 것이 못내 아쉽고,
고개를 좀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mbc 였는데...아무리 집안잔치라고 하지만 연기대상을 보고 어이가 없네요.
다른이들의 생각은 사실 모르겠습니다.개인 블로그이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빛과그림자 총 64부작으로 알고 있습니다.인기가 있어 연장방송까지 하기도 했었죠.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고 시청률 면에서도 꽤나 선전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인 안재욱이 무관에 그치다니..정말 mbc 에서는 안재욱을 집안사람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일까요?
6~7개월 동안 자사 드라마로 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의 주연배우에게 상하나 줄만한 아량이 없던것일까요?
아니면 안재욱이 미운털이라도 박힌걸까요?
사실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이 집안잔치라는 개념이 덜한 것이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소위 논아먹는 잔치라는 개념이 강한게 사실인데,이번 mbc 연기대상 안재욱 무관은 참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조승우 대상 받을만 합니다.다른 분들도 다 각자 받은 상을 받을만한 분들이라 생각이 들고요..
언제였던가 배용준이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찍었을때..배용준 대상 김명민 이서진 최우수상 등등을 수상했었는데,
이번 안재욱의 무관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무슨 이유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해품달은 9관왕인데..빛과그림자는 사회자인 손담비 수상과 전광렬 수상이 전부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