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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동영상 有] 사연 진품명품 정말 웃기다..사주기싫다 같이 화제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컬투쇼 사연 진품명품 사연중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이 최고의 화제네요.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는 가족 멜로 액션 스피드 스릴러 란 가제를 달고 정찬우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탕 웃음을 터트리고 있네요..저도 사연 영상을 직접 보고 빵 터졌습니다.
그럼 아래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영상을 보시기 전에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엄마가 백화점에서 칼셋트를 사오셔서 헌칼을 버리려고 앨리베이터를 타고 아빠 나 이렇게 셋이 내려가는데,
5충 훈남 오빠가 타고..3층을 누르는 훈남오빠..3층문이 열리자 나의 손을 잡고 내리는 훈남오빠..
따라와...니 뒤에 미친x가 칼들고 있어...그리고 칼들고 뒤따르는 아빠..내 딸 내놔..
결국 경찰이 출동해 오해를 풀고 마무리..유명인사된 아빠는 동대표 선출...
대략적인 내용은 이런내용입니다.직접 사연을 듣는것이랑 글로 보는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직접 라디오로 들으신 분들은 뻥 터지셨을 것이고...라디오로 아직 듣지 못한 분들은 영상으로 준비했으니,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정말 빵 터집니다..
예전부터 컬투쇼 사연 진품명품은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그런데..자작극 냄새가 난다는 네티즌들도 있으신듯 한데..
뭐..그럴수도 있지만..아닐수도 있고...뭐..사실 실생활에서 있을법한 일이고...사연을 쓴 사람의 아버지가 동대표라니까..
사실 확인방법은 간단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자작이 아니다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와 더불어 또 다른 한가지 사연이 같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바로 사주기싫다 사연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사주기싫다 내용은 11월21일 컬투쇼에 나온내용인데,,의료 악세사리 매장에 근무한다고 밝힌
사연자가 직접 겪은 일이라면서 나온이야기 입니다.간략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남녀 커플이 매장으로 들어왔고..여자가 액세사리를 사고 이를 남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되었는데,
남자에게 결제싸인을 요구하니..남자가 싸인을 " 사주기싫다" 라고 썼고 영수증을 버려달라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남자분들 많이 공감가는 내용인가요? 이 사연도 많이 웃기네요..그래도 전..엄마가 칼을 사왔는데에 한표 던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