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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장기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날 장기하 국소이긴장증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기하 왼손에 국소이긴장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국소이긴장증 이라는 병은
" 연주자에게만 나타나는 손가락이 마음 먹은대로 움직이지 않는 증상 " 이라고 합니다.
장기하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손이 꽉 쥐어진다고 밝히면서,이 병이 생긴 이유도 밝혔습니다.
프로드러머가 되기위해 하루 8시간씩 거의 2년이란 시간동안 드럼연습을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왼손이 이상한걸 느꼈고,
국소이긴장증이 시작된후부터 절마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게 더 심해지면서 드럼연주를 못하게 되었다가..기타 연주도 못하게 되는 상황으로까지 가게 되면서, 병원을 찾아 병명을 알았지만,
아직 치료법과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여기서 장기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여졌는데, 이런 상황이었었는데,오히려 자신에게는 나쁘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드럼과 기타를 치지 못하게 되고나서 군대에 입대했고,거기에서 " 싸구려커피" " 달이차오른다 가자" 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고,
드럼 기타를 치지 못하니 되려 무대를 뛰어다니며 퍼포먼스를 할수 있게 되어 오히려 공연내용이 좋아졌다고 말이죠..
세상살아가면서 긍정적이 마인드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대목인듯 싶네요.
아래 내용은 힐링캠프 장기하 왼속 국소이긴장증 영상입니다.즐겁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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