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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견달력 2만부 판매넘으면 이효리 상의탈의 파격 공약 ? 역시 유기견 대모답다
이효리의 유기견 사랑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 알려졌었죠..진심으로 유기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행동을 보여줬던 이효리였습니다.
유기견 대모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이효리가 유기견달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혹시 알고 계셨나요?
해당 기사가 올라오긴 전까지 저도 모르고 있던 내용이네요.
이효리 본인이 만들어서 판매하는것은 아닌거 같고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2012년 달력의 모델로 나선 이효리가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는것이죠..
사실 이효리가 모델로 선 유기견달력의 판매는 지난 15일부터 예약을 받았다고 합니다.
약3일간 3천부가 넘는 예약판매가 있었다고 하는데,거의 하루에 천부정도가 팔린셈이죠.
이효리 유기견달력의 가격은 1부당 12000원이라고 합니다.물론 인터넷판매만 한다는 사실도 아셔야 하고요.
이와관련 이효리는 지난 22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달력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효리는 수익금 일부가 아닌 전액이 보호소 건립기금으로 쓰인다고 말라면서 자신이 딴곳으로
돈이 새지 않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네요.동물보호에 대한 애정이 정말 남다른거 같습니다.
한편 아는사람만알고 있던 이효리 유기견달력 판매가 많이 알려지게 된것은 바로 언론기사인데,바로 MBC 섹센TV에
이효리가 인터뷰를 했기 때문입니다.여러가지 다른 내용도 있었겠지만,일단 화제가 된것이 바로 달력이었죠
그리고 이효리가 인터뷰에서 유기견달력이 2만부 넘게 판매되면 김제동 오빠처럼 상의탈의 한번 갈까요? 라는 멘트를
날렸기 때문에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TV방송나가고 나면 당근 2만부 넘길거 같은데..어떤식의 상의탈의를 할지..??
이날 섹션TV 에서 이효리는 제인생에서 제일소중한 해 였다는 말도 했다는데,이상순을 만난것을 의미할까요?아니면
유기견 보호에 적극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꼈기 때문일까요? 저는 전자쪽으로 생각합니다.ㅋㅋ
한편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이효리 캘린더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이며,수익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말 정말 좋은일에 쓰여지길 바랍니다.캘린더에 있는 이효리 사진 봤는데..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