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슈퍼스타K3 스타가족 출연 /윤종신 슈스케3 신지수 극찬 /서인영 독설 부활? 탑스타 리더 포기 선언 등 슈퍼스타k3 편집 최고

매주 금요일 11시에 방송되는 슈퍼스타k3 .. 줄여서 슈스케3라고도 하죠..

오늘 방송된 슈스케3에는 첫방송보다 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일단 슈퍼스타k3에 스타 인맥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스타의 가족 혹은 스타들의 친구나 지인등입니다.

우선,윤종신이 극찬한 신지수 양의 출연입니다.허각과 신지수 양이 서로 아는 사이인데..허각이 동네 오빠라고 합니다.신지수의 노래를 들고 합격을 준 윤종신은 허각보다 신지수가 더 낫다고(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하는말이 아닌듯 보였고,인순이도 엄지손을 들었죠..
신지수는 이날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노래했는데..잘 부르긴 잘 부르더군요..
서인영은 노래는 잘 하나 모자와 신발은 아니다라고 했죠..역시 패션센스 서인영..



그리고 또 누가 있을까요?너무 많은 스타인맥 출연자들이 있었는데,제일 두각을 보인건 신지수 이니..
다른 참가자들은 누가 있나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티아라 지연 친오빠 / 샤이니 민호 사촌형/파이브돌스 리더 찬미의 친언니 / 박재범 친구 /...

이 외에도 방가방가에도 출연하고,1박2일 외국인 노동자 특집에도 출연했었던 방글라데시 외국인 칸 모하마드 아사두즈만

이 한국이름을 달고 출연했는데, 칸의 한국이름이 바로 방대한 .. 방글라데시의 방이랍니다...ㅋㅋㅋ

그리고 또 한명 있었습니다.신입사원에 출연했던 정다희 인데요..중간에 포기하는듯한 내용이었는데..이건 다음주에

내용이 공개될거 같네요..




이제 서인영 독설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요? 방송에서 보여준 서인영 독설 멘트 어떤게 있었을까요?

너무 예쁘고 좋은데 예쁜게 끝이다 / 너무 재미없다/매력없다/시끄럽게 느껴졌다

그런데..개인적으로는 독설 수위가 좀 낮은듯한데,다음부터 조금 높여주려나 모르겠네요..

서인영의 직설적인 멘트 어찌보면 싸가지없게 느껴질수 있지만,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출연자중에 그룹이 있었는데,그룹명이 탑스타 였습니다. 모두다 합격을 못할것이라 예상했었는데,역시나 탑스타

맴버중 두명만 합격을 할수 있는 상황이었고,이승철이 두명을 합격 시키겠느냐,아니면 다 불합격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탑스타 리더 는 포기를 선택했습니다.탑스타 리더는 합격자 두명에 들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과감한 탑스타 리더의 선택 ...네티즌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솔직히 무척 궁금해 집니다.조금 아쉬울거 같기도 하고...



슈퍼스타k3를 보면서 역시 편집이 방송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위탄보다 흥미롭고 깨알재미가 있고,

뭔가 모르게 언론기사에서 애기하는 악마의편집이 슈퍼스타k3를 안볼수 없게 만드는거 같네요..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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