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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아이유 위문공연 종결자 등극 ? 영웅호걸 위문공연 동영상 몇개 올려봅니다.

폐지수순을 밟고 있는 영웅호걸이 폐지를 앞두고 화제를 몰고 오고 있네요~ 사실 노홍철과 이휘재의 mc 능력에는

약간의 물음표를 달고 싶지만, 여자 연예인들은 점점더 예능에 적응하고 재미가 있어지기 시작했는데..시청률땜시..

3월 20일 방영된 영웅호걸 167회에서는 영우호걸들이 군부대를 찾아가 위문공연을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숨겨온 춤실력을 팀을 나눠 보여줬지만,실상은 그만큼 노력을 많이한 맴버도 있었습니다.나중에 또 이야기하고..

우선 대세 아이유의 위문공연 종결자 등극? 에 대해 알아볼까요?

                                                           
역시 대세 아이유의 인기는 군부대에서도 월등한가 봅니다.아이유 유인나 지연이 함께한 합동공연이 타 공연때 보다는

월등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물론 유인나와 지연의 인기도 한몫했겠지만 ...

그래도 대세 아이유의 비중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 영웅호걸 아이유 위문공연 동영상 유인나 지연 합동공연]
                                     
 

                                                            

그외에도 노사연이 가희와 함께 보여준 손담비의 퀸도 노사연의 노력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홍수아와 서인영의 섹시한 무대도  볼만했고,,정가은과 2인의 무대는 그닥..그렇네요..
                                


나르샤는 장병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듯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바로 슬리퍼..나르샤 슬리퍼로 장병들의 환호를..

꼭 영웅호걸을 폐지 해야 하는지 .. 재미있는데..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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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일요일  저녁에 꼭 보던 1박2일이 그전과는 다르게 그렇게 꼭 봐야 하는 프로에서 밀려났다(내경우에..)

다음 실시간 검색어를 봐도 니콜영어실력 이 3위 은지원개구리 가 12위다.

실시간 검색어는 변동하므로 딱히 의미를 두기 어려울수도 있겠지만...언제부턴가 1박2일이 식상해졌다.

김종민이 들어오고 얼마후에 김c가 나가고..이수근이 영역을 넓혀가며 웃음을 주었지만...그전만큼 재미가 없다.

김c가 나간후 김종민이 그 자리를 채우지도 못했고, 자기의 존재감마저 실종된 상태다.

지리산편에서 각자 다큐를 찍는 것도 예능으로서는 필요없는 컨셉이 아니었나 본다.

26일 방송도 처음 도입부분을 보다가 영웅호걸로 채널을 돌려 버렸다.

각자 개인 플레이 미션...(참고로  기사는 칭찬 기사가 많다) 강호동은 먹고,은지원은 계곡에 가서 동물 찾고,

이수근은 산을 오르고,이승기와 김종민은 어디 가서 뭘했는지 중간에 방송을 보지 않아 모르겠다.

1박2일 개인플레이 미션이 팀별 복굴복보다 재미있다고 제작진은 생각한 것일까?

mc몽의 병역비리 사태로 5인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1박2일 ... 개인플레이 다큐 형식이 된다면 이제 1박2일을 덜 볼듯하다.

방송후 나온 기사들을 살펴보자.

영웅호걸 이진, 이휘재 면접관 질문에 대답못한 이유는?
니콜-아이유, 가상면접 화제…'영어실력'vs'언변'
니콜,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에 면접관도 '깜짝'
티아라 지연 "멤버들 중 내가 제일 예뻐" 고백
카라 니콜, 면접서 영어 실력 뽐내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원조아이돌’ 이진 “男연예인과 사귄 적 있냐” 질문에 ‘진땀뻘뻘’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서인영, 학창시절 성적 고백 “하위권에 속했다”
티아라 외모 순위? 지연 "제가 1위죠"

스타들의 가쉽거리용 기사일수 있겠지만...실제로 방송을 보았다면 방송흐름상 재미를 얻어준 컨셉임을 알것이다.

영웅호걸 - 그녀들이 1박2일과 대적할수 있을까?

본방으로 영웅호걸을 거의 처음부터 본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1박2일에 실망을 했어도 그래도 그래도 1박2일을 봐 왔었다. 1박2일이 끝난후 약10분동안 매주 영웅호걸을 봐 왔었다.

오늘은 아예 초반부터 영웅호걸을 봤다. 1박 2일 만큼 웃었다.

오늘 방송내용이 더 웃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니콜 영어실력 에 유체이탈 한 가희에서 빵 터졌고..

12명의(오늘은 11명- 나르샤가 없었음) 여자 연예인의 관계가 뭔가 스릴(?)을 느끼게 하는듯 보인다.

또한 중간중간 이휘재와 노홍철이 간지나는 입담과 재치가 나름 재미를 주었다.

방송 내용도 괜찮았다. 실제 면접을 가정해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보는 컨셉과 , 팀별로 산에 올라 바이어를 만나

바어어가 주문한 물건?)을 유추해 팀별로 가져 오는 미션...이 미션은 다음주에 이어질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1박2일이 계속 재미없어진다면 난 영웅호걸을 볼 생각인데...과연 영웅호걸이 1박2일의 아성에 대적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