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논란 쇼핑몰 관련- 안녕하세요 해명 내용 보니 제작진의 한계도 조금은 인정해야 할듯..

신동엽,컬투,이영자,윤도현, 박태희, 허준 등이 출연하는 이번주 안녕하세요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타 프로인 화성인에서는 이게 진짜가 맞아? 라는 의구심과 함께 이번처럼 혹시 홍보용 방송? 이란 생각을 들게 만든

몇몇 방송분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믿기 힘든게 몇개 있었습니다.]

그런데..공중파에서 이런 논란이 일어나다니..안녕하세요 제작진의 해명에도 약간은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네요.

일단 안녕하세요 사연논란의 요지는 언니가 동생의 노출이 심한 의상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이야기였는데,

실제 방송에서 여성출연자는 오인혜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방송후에 나왔습니다.

이 자매가 쇼핑몰을 공동운영하고 있는데,안녕하세요 출연이 홍보용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동생의 의상에 대해서도 혹시 방송에서만 그런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나 봅니다.



자..그럼 이 두가지 안녕하세요 사연논란에 대한 안녕하세요 해명 내용을 알아볼까요? [언론기사내용 정리]


1.홍보용 이냐? 아니냐 ?

-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것은 맞지만,홍보등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고민은 걸러낸다.
- 동생을 걱정하는 언니의 고민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 홍보논란을 최대한 없애기위해 안녕하세요 티셔츠를 입혔다.
- 동생이 입었던 옷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다.
-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연 신청자들을 못나오게 하는거 무리다.

2.혹시 방송에서만 그런 의상을 입었나?

-주위 증언에 의하면 동생은 클럽에서 정말 야하게 입고 다닌다고 한다.


뭐..대략 이런 요지의 해명 내용이 기사화 되서 나왔는데,뭐..사실 제작진이 100% 검증할수 없다는것은 다 알고 있죠..

그런데..제작진이 말한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면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쇼핑몰 주소와 이름만 홍보되면 되는거지..현재 그 상품을 팔고 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죠..안 그런가요?

그리고..클럽에서만 야하게 입고 다닌다는건가요? 평상시에는 안그렇고..클럽에서만 그런다면..믿음이 갈까요?

아무튼 제작진의 해명에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00%검증이 어렵고,

쇼핑몰 운영한다고 방송출연 원천적으로 못하게 하는것도 좀 그렇고...제작진 입장에서는 머리 많이 아프겠지만,

되도록이면 조금더 논란이 될 만한 부분들을 검토하고 방송하는게 최선이라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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