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말로 요즘 대세인 아이유가 새 노래를 가지고 컴백했다.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아이유는 미친가창력을 선보였다. 아이유 3단고음 이란 단어까지 만들어내면서 말이다.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아이유가 노래 잘 하는건 익히 알고 있었던 일이지만, 이번 컴백무대에서 아이유는 3단고음까지 깔금히 소화해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뮤직뱅크에 출연한 아이유는 그녀의 세번째 앨범 리얼(real) 의 타이틀 곡인 좋은날을 열창했다.
물론 방송컴백전부터 아이유 좋은날 은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었다.
군제대를 한 싸이가 어느 방송에서 성시경이 반칙을 했다고 ...요즘 대세인 아이유랑 듀엣을 하면 누가 1등을 못하냐고 했던말이
새삼 기억난다.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이날 노래 클라이막스에서 3단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아이유 미친가창력에 네티즌들은 칭찬 일색이다.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공교롭게도 이날 카라가 점핑이란 노래를 불렀는데..이때 강지영 삑사리 언어순화하면 강지영 음이탈 이 일어났다.
강지영 음이탈과 아이유 미친가창력 3단고음 을 비교해 여러 말들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음이탈, 아고 창피해라. 오늘 '점핑' 컴백 이후로 첫 생방송이라서 긴장을 했나봐요, 다음에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라고 강지영이 트위터에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고한다..뭐 ..사과 까지 할 필요가..더 연습하면 잘하는 모습 보이면 되지..
가창력이 가수에게 중요하긴 하지만,모든 가수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건 아니니...
한편 아이유가 한 방송에서 현재 이상형을 성균관스캔들 걸오 역을 맡았던 유아인을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기사를 보니 유아인도 아이유에게 화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웅호걸에도 출연해 동갑내기 친구인 티아라의 지연을 따돌리고 극강의 인기를 받고 있는 아이유..대세는 아이유..
아이유의 음원은 공개되자 마자 음악사이트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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