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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신사의품격 카메오출연 [동영상有] 너무 웃겼다.. 영상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신사의품격은 인기에 걸맞게 카메오들의 출연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이번에는 김성오가 신사의품격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방송 맨 앞에 나오는 에필로그 부분에 예비군 훈련 조교 일병역으로 출연한 김성오는 예비역들에게 당하는 역활이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예비군에 다녀오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내용이죠... 선배님들..잘 따라주십시요..라는 조교의 말은 참 딱해보이기도 하지만,

방송멘트에서 나왔듯이..이상하게 멀쩡한 남자들도 군복만 입고 가면 김수로의 멘트처럼..개베이비가 되기도 합니다.ㅋㅋ

김성오는 신사의품격에서 신품4인방에서 말로 무지하게 당했는데...내용을 들어봐도 절대공감 ~~

거기 선배님들 좌로 3보 이동해주시지 말입니다....라는 김성오의 멘트에..니가 우로 3보 이동해..라는 장동건의 말...

일병이야...어휴..언제 제대하냐? ..ㅋㅋ ..뭐..그렇게 빡세게 그러냐? 너 애인없지?...ㅋㅋㅋ

너..군대 체질이다..너 말뚝박어라..소총가져오라는 김성오의 말에..장동건 왈 ... 무거워서 묻어논거야..시간되면 반납시켜..ㅋㅋ

작가분이 여자분인데..어떻게 이런 공감가는 멘트를 쓰셨는지...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센스만점의 반전은 바로 그 후에 커피숍에서 장동건과 김수로의 엄청난 거래처 사모님을 만나는 도중에 일어났죠..ㅋㅋ

바로 김성오의 재등장...커피숍에서 4인방은 김성오를 만나게 되고..또 재미삼아 김성오를 놀리지만...마마보이 컨셉이 되어버린

김성오가 엄마를 부르는데..그 엄마가 거래처 사모님...ㅋㅋ.. 장동건 김수로 난리나고...김수로의 멘트 작렬..

한번 일병은 영원한 일병이 아니다..ㅋㅋ

지난번에 핸드폰이야기 대박이었는데...이번에는 군대이야기 였네요..

중년의 로멘스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는 신사의 품격 본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좋고,개인적으로는 에필로그가 너무너무 공감이 가고

재미있네요..다음회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에필로그가 나올지 매회마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아래 김성오 신사의품격 카메오 출연 관련 영상입니다.즐겁게 감상하세요.

우선 신사의품격 마지막승부 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마지막승부는 장동건이 출연해 빅히트를 기록한 드라마였었죠.

신사의품격에서는 마지막승부 재연을 40대 꽃중남 3인방과 청년들의 3:3 대결을 보여줬는데,

라면을 얻기위해 술을 걸고 3:3 내기농구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게임시작전에 온갖 예비행동을 하면서 자신만만하던 꽃중년 3인방은 체력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지게 됩니다.

결국 가지고 있던 모든 음식을 빼앗긴(?) 꽃중년들은 푸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여기서 압권인 재미가 하나 더 있었죠..

바로 신사의품격 마지막승부 재연의 하이라이트인 장동건의 농구 실력..아니 농구 경력이었죠

김수로 왈 " 너 대체 농구를 언제 해보고 안한거야? 에... 장동건 왈..." 94년에 마지막승부를 가렸지...

ㅋㅋㅋ..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가 1994년도에 나왔을 겁니다..ㅋㅋ 정말 작가분 센스 대단합니다..

신사의품격 마지막승부 재현 동영상은 글 하단에서 확인하세요.

이번에는 신사의품격 짝사랑 메뉴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의품격 11회에서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짝사랑메뉴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신사의품격 11회에서 장동건의 짝사랑메뉴얼을 받은 김하늘은 메뉴얼을 받고 수줍어 합니다.

빨래를 정리하다 고양이 팬티를 바라보고 있는 김하늘에게 윤세아가 장동건(김도진역) 취향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김하늘을 끌고

속옷을 사러 갑니다.ㅋㅋㅋ

그럼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보낸 짝사랑 메뉴얼 내용을 살펴 볼까요?

1.하루종일 내 생각만한다.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2.내가 전활 안 받거나 답장이 없을 경우 상처받고 전전긍긍한다.

3.내 사무실이나 우리 집 근처에서 얼쩡거려본다.혹시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실날같은 희망으로

4.만약 날 보게 되더라도 먼발치에서 하염없이 지켜만 본다 애틋하게

5.내가 딴 여자랑 이야기하면 질투에 눈이 멀어 차를 박을까? 생각해본다.

6.내 초중구 졸업사진을 반드시 입수해 지갑에 넣고 다닌다.

7.가끔 예고 없이 불쑥 우리 집에 찾아와 날 설레게 한다.

결국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과 김하늘이 서로 연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김하늘 모자이크 [동영상有] 신사의품격 김하늘 모자이크 상상의 나래편 장동건 .. 남자라면 이해할 에피소드..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신사의품격에 김하늘 모자이크 영상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뭐..이상한 영상은 아니고 방송내용중에 들어간 것인데..

쾌나 코믹한 에피소드로 나왔습니다.

이전회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이 키스를 했었는데,장동건이 기억상실증이 재발해 김하늘과 키스한 것을 잊어버리게 되었죠..

자신의 자켓을 김하늘에게 입혀준걸 몰랐던 장동건은 김하늘에게서 재킷을 찾아와 녹음기를 찾게되고,녹음기에 녹음된 내용을

듣게 되는데,거기에는 김하늘이 목욕후에 옷갈아입으면서 하는 말이 녹음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장동건이 상상하는 장면에서 김하늘이 목욕가운을 벗고 맨몸 상태에서 속옷을 입으면서

혼자말을 하는 장면인데..이 상상장면에서 김하늘이 자켓을 벗으면서...바로 방송에서는 김하늘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방송되었습니다.

남자라면 이런 상상 한번씩은 하지 않았을까요?

장동건이 야릇한 상상의 날개를 펴고 있을때 초인종이 울리면서 김하늘이 등장하고,김하늘은 장동건이 자신이 혼자 한말을

장동건이 듣지 못하게 하려고 녹음기를 찾지만,이미 장동건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왕 실망하게 되죠..

김하늘 캐릭터가 완전 귀요미 스타일인듯...

그런데..김하늘 모자이크 영상이 상상을 자극하면서 조금은 선정적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드라마 전개상 야릇한 분위기가 아니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이끌어내는 꼭 필요한 장면으로 느껴져서 나쁜쪽으로 볼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신사의품격에서 이정도는 나와야 제대로된 이야기가 나올듯하기도 합니다.

아래 신사의품격 김하늘 모자이크 영상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