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6 - 슈퍼스타K3 이승철 유나킴 극찬 ,만삭 전성진 하비샴의왈츠 극찬 / 슈스케3 투개월 어색듀오 화제

슈퍼스타k3 세번째 방송이 마무리 되었네요.역시 슈퍼스타k3의 인기를 말해주듯이 슈퍼스타k3 시청률이 10%를

넘겨버렸네요.이건뭐..공중파 시청률보다 높은니..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슈스케3 이번주 방송에서도 이슈가 되는 출연자들은 많았습니다.그중에서 몇몇 출연자들만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유나킴 이라는 출연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승철이 유나킴을 극찬 해서 화제죠..



우선 뉴욕에서 온 학생이고,일명 깝을 주무기로 하는 여성 출연자입니다.깝이라기 보다는 명랑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봐야 적당할듯 하네요.일단 재치있는 말투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슈퍼스타k3 와 jyp 둘중에 어디로 가겠느냐는 질문에 고민하다 슈퍼스타k 로 가겠다고 말했는데,그리고 나서

윤종신이 슈퍼스타k3 나왔다가 jyp로 가면되지..라고 하니 그거 좋은생각이라고 대답하는 당돌함까지...

그런데 반전은 이런 깝치는 모습이 아니라 실제 노래 실력이었네요.유나킴은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불렀는데,

이승철은 옛날 보아 모습을 보는것 같다라는 극찬을 했네요..립서비스일까요?


또 하나의 화제는 만삭 전성진씨의 출연입니다.역시 슈퍼스타k3는 이슈를 많이 만드네요.

만삭의 몸으로 슈퍼스타k3에 출연한 전성진씨는 하비샴의왈츠를 불렀습니다. 

긴호흡으로 무사히 노래를 마친 전성진씨에게 이승철은 슈퍼패스를 던지겠다고 까지 말했으니,

결국 합격판정을 받았네요.

그런데..임신 9개월째 시던데..합격하면 아기 출산해야 되는데..본선에는 나올수 있을까요?

혹여,이거 녹화 편집이니..이분 벌써 아기 낳고 몸조리 하고 계실까요? 그리고 또 나오시려나?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슈스케3 투개월 어색듀오 이야기 입니다.만난지 2개월되었다는 어색한 이 듀오...같은 학교인데

서로 모르는사이 였다가 김예림이 도대윤이 음악한다는것을 알고 제안해 결정된듯 말하네요..

어색한 듀오 투개월은 노래가 시작되자 그 어색함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아주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김예림의 독특한 음색과 도대윤의 기타실력이 어우려져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목소리 필이 개성이 있다고 말하는 윤종신...도대윤도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해준 이승철..

이 듀오..본선까지 가지 않을까요? 물론 유나킴도 본선에 갈거 같고..




나머지 이야기..

이날 수지 친구인 정소연이 출연했지만 아깝게 탈락했고, 기타를 들고 나와 노래한 경지애 호평을 받았고,

슈스케3 최영진 출연자는 윤미래를 울리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슈퍼스타k3 .. 갈수록 치열해질 경쟁에 더 많은 이슈와 재미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3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