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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명장면 베스트7 [동영상 有] 뿌리 명장면 1위는 송중기 열연장면이 뽑혔습니다.
12월 28일 방송을 끝으로 진짜 막을 내린 뿌리깊은나무 명장면 베스트7이 방송되었는데,두둥..뿌리 명장면 1위는
바로 송중기 열연장면인데..바로 이 대사 부분입니다.
왕을 참칭하지 말라! 내가 조선의 임금이다
상왕과 맞서는 이도의 모습을 그린 이 장면이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되었네요.참 멋있는 장면이죠..
무휼에게 왕을 베려는자..아니 베는자 였나..하여간 무휼에게도 왕을 지켜라라고 명령하는데,무휼의 대사도 멋있었죠
다시금 떠올리니..이 장면 정말 멋있는 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명장면 2위는 광평의 죽음에 이도(이때는 한석규) 가 슬퍼하는 장면이 뽑혔고,
3위는 채윤(장혁)이 이도에게 복수하는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버지 유서를 중얼거리는 장면이 뽑혔네요.
4위는 소이와 이도가 만들어낸 장면...소이가 전하의 책임이 아니옵니다.(이때는 소이가 말문이 안트여서 글로 적었었죠)
이렇게 글을 써서 주지만 계속 세종을 종이를 버리면서 화(?) 아니 격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한석규의 모습이 보였죠
5위는 송중기와 한석규의 만남...즉 어린이도와 현재의 이도와 만나는 장면이었죠..
6위는 정기준(윤제문)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이 뽑혔습니다.
7위는 소이(신세경)의 죽음 장면이었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베스트 장면은 따로 따로 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베스트 장면이 위에 장면들이겠네요.
24회로 끝을 냈던 뿌리깊은나무는 혜례본 1부 2부 2편과 어제 방송된 제자혜 한편까지 총 3편을 더 방송하고
정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연말 연기대상에서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윤제문 중에 어느정도 수상자가 나올지 예상을 해보려고 하지만,
올초 시가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천일도 있었기에 예상하기가 힘들지만...개인적으로는 정말 오랜만에
TV로 돌아와 정말 명품 연기를 보여준 한석규가 대상을 탓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다른 연기자들도 다 받았으면 좋겠는데,어찌될지...연기대상 12월31일에 하니 꼭 챙겨봐야 되겠네요.
[뿌리깊은나무 명장면 베스트7 동영상입니다.실버라이트 설치해야 보실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