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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컵녀 박은나 여유만만 출연해 충격고백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을까?

사실 요즘에 가슴이 큰 여성분들이 tv에 출연해 화제가 된적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유만만에 H컵녀 박은나 씨가 그녀가 겪은 몇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너무 커도 그리 좋은것 많은 아닌가 봅니다.물론 작으신 분들은 컸으면 좋겠다고 하겠지만...너무 크다보니 이런문제가

생기네요..조금 안스럽기도 합니다.

이미 박은나씨는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h컵녀 로 출연해 화제가 된바 있었습니다.

이때는 진정한 베이글녀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었죠.

이날 H컵녀 박은나씨는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대략적인 그녀의 고충은 이렇습니다.일단 길거리 다니는게 무서울 정도 였다고 하네요.

가슴이 크니까 한번 만져보자는 사람이 있었다니..이건뭐..완전 변태를 만나셨네요..크니까 만져보자니..ㅠㅠ

그리고 어떤때는 임신한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어린나이에 많은 상처가 되었을거 같네요.

진정한 베이글녀지만 너무 큰 가슴때문에 건강에는 적신호가 온듯 합니다.

병원진료를 받고 난 결과 박은나 디스크 판정..그래서 의사는 추후 너 상태가 나빠지게 되면 가슴축소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네요..음..본인 심정은 어떻지...건강을 위해서라면 축소수술을 해야 하는데..막상 하려면 아까울거 같기도 하고..

또 한가지 생활의 불편함은 바로 속옷이었습니다.어린시절 수학여행을 가서도 친구들은 예쁜속옷을 입었는데,

자신은 수선속옷을 입고 있어서,친구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혼자 씻었다고 하네요..ㅠㅠ

이날 방송에서도 박은나 씨는 예쁜속옷을 갖고 싶었지만..일반 가게에서는 몸에 맞는 속옷을 찾을수가  없었네요.

속옷을 수선해서 입어야 하는 슬픔이 그녀에겐 있었네요..

사실 위에서 말한대로 가슴축소 수술을 하면 모든게 해결 되겠지만,제가 그 입장이라고 해도 쉽게 결정내리기는

못할거 같습니다. 본인의 판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지요.

무엇이든 너무 없거나 너무 과한것은 그에 따르는 불편함이 따르나 봅니다."중간만 하자" 가 제일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