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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계약해지 기사가 나온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했다.
19일 오전에는 카라 계약해지와 소속사와 결별선언 에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총 4명이 뜻을 같이 한것으로 알려
졌고 박규리만 제외된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오후에 한승연과 구하라가 입국한후에 상황이 조금 변했다.
갑자기 구하라가 이번 소송에서 빠져 소속사인 DSP에 남기로 한것이다. 구하라는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동참했었고 소속사에 가서 상의한 결과 소속사에 남기로 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소송은 동방신기와 비슷하게 소속사에 남은 박규리 구하라 2명과 소속사와 소송을 하게되는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으로 나뉘게 됐다.
사실 동방신기의 예로 보면 결국 소송을 거는 3명은 화해하고 다시 돌아가지 않는 이상 당분간 활동이 어렵게 된다.
물론 남은 2명도 그렇겠지만...
우선 카라3인의 공식입장
1.소속사 전속계약서를 일본아티스트 등록 서류 라고 속여 서명하게 했다 ?? --> 원본 공개하면 누구 거짓말인지 알거고..
2.DSP JAPAN의 대표이사는 현 소속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매출금 중 일부를 DSP JAPAN의 수수료로 우선 공제한 후, 남은 금액을 기준으로 소속사와 카라가 배분하는 부당한 배분 방법을 임의로 정했다.
--> 매출금 장부 공개하면 정답 나올것이고..(일반에 공개하면 안될테니..결국 법정가서 공개해야 될듯...)
3.멤버들 중 3인(규리, 하라, 지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인 카라야는 DSP미디어 대표이사가 쇼핑몰의 대표이사로 되어있으며, 그 가족이 경영진으로 포진하고 있어 멤버들을 이용하여 소속사의 이익만을 챙기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중략~
DSP미디어 공식입장
카라소속사인 DSP미디어측은 공식입장을 20일 오전중에 밝힐것이라고 알려졌다.
카라3인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으며,일단 카라 3인 공식입장에 대해 근거자료를 준비,
공개해 반드시 해명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결국...
이번 카라 사태는 DSP미디어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해명하고, 또 다시 카라3인이 반박하고..중간에 화해가 되지 않는다면
결국엔 법정싸움으로 갈듯보인다.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는 당사자들만 아는 것이고..
언론에서는 카라3인 결국 돈 때문인가? 하는 의혹도 내고 있지만 확실한 증거를 댈수 있을까? 한맴버의 어머니가
거론되지만 글쎄? 그것도 언론 플레이 일지도 모르고...또한 소속사가 잘못을 했는지도 사실 알기 어렵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