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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전문배우 김갑수 사망위기 [동영상有] 오늘만 같아라 김갑수 또 죽나?
4월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만같아라에서 출연중인 배우 김갑수가 또 한번 드라마상에서 사망위기에 놓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아래 오늘만같아라 3일 예고 되었던 영상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춘복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갑수는 극중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 몰래 수술을 받고 퇴원하려 했는데,대신 의사를 만난 동생
김승수에게서 믿을수 없는 말을 듣게 됩니다.
바로 시한부인생을 선고받은것입니다.3개월에서 7개월의 시한부인생을 선고 받았다는것을 들은 김갑수는 오열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또 한번 김갑수 사망위기 소식이 전해지자 일단은 단명전문배우로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안타깝다는 의견이 대부분인듯
하네요.
김갑수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서 단명한 이야기를 예전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호쾌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었죠.
단명이긴 했지만,그의 카리스마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것이 사실이고,배우 김갑수의 연기력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김갑수가 인상적으로 들어왔던 드라마는 sbs 사극이었습니다.악역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정말 카리스마작렬이었었죠.
그 후에 김갑수의 연기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김갑수 사망위기가 나왔지만,아직 최대 7개월이나 남아있다는 가정이 들어가니,김갑수가 예전에 이 드라마에서는
단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하던데,그렇다면 이 드라마의 끝이 김갑수의 죽음과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예상도 해봅니다.
아래영상은 오늘만같아라 예고영상입니다.김갑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혼자 노래방에가고 ..좀 서글퍼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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