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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결승골 - 구자철 고인의명복 세리머니 - 구자철 5호골 vs 손흥민 교체출전 으로 분데스리가 해외파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즌 마지막경기인 아우크스부르크 VS 함부르크 경기에서 역시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교체맴버로 나와있었습니다.
전반부터 아우크스부르크의 활발한 공격이 계속 되었는데,후반 34분이 조금 못되는 시간에 구차철이 헤딩슛을 성공시켜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1:0 으로 앞서가게 되었고,결과적으로는 구자철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경기는 1:0 으로 끝났습니다.
구자철 5호골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자리를 잘 잡았고 크로스 또한 잘 넘어왔습니다.
단독 찬스에서 정말 구차절이 헤딩슛을 잘 넣었습니다.
골을 넣고 나서 구차철은 세리머니를 했는데,구차절 고인의명복 세리머니 라고 불리우게 되었는데,바로 고 윤기원 선수에 대한 세리머니
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구자철의 세리머니는 팬티라인 바로 위에 글을 적어서 보여주었습니다.경고는 따로 받지 않은거 같고요..
구자철 결승골 영상 및 구자철 고인의명복 세리머니 영상은 다음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 다음에서 확인하세요.
이날 코리안더비가 성사되긴 했는데,손흥민은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네요.
구자철은 결승골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원 소속팀인 볼프스로 돌아가야 되는 처지인데, 과연 볼프스에 돌아간다면
지금처럼 선발을 보장받고 기량을 뽐낼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볼프스의 마가트 인지 마카트인지 하는 감독은 구자철을 볼프스로 다시 데려가고 딴 팀에 넘길 생각이 없는것처럼 이야기 한거
같은데,그래놓고 정말 다음시즌에도 구자철 벤치에만 놓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좀 답답할 따름이고,개인적으로는
구자철이 현재팀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적이적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지만..마가트가 구자철을 잡고 놔주지 않을듯 합니다.
구자철 미래의 먹구름을 감독이 만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요즘 구자철 페이스라면 당근 올림팀대표팀에 차출되고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봄직한데..역시 마가트인지..애가..차출 반대할지도..
정말 도움안된다는...그래도 다음 시즌에도 구자철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