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홍철 대결 결과 [ 동영상有] 하하 4:1 홍철 - 무한도전 3100명 한방 탈락 [캔뚜껑따기 대결]

매주 보는 무한도전 이지만,역시 무한도전의 레파토리는 대단합니다.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동갑내기 친구인 하하와 홍철이의 대결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무한도전 방송 중간중간에 하하가 홍철이에게 대결하자고 말했던 것은 몇번 보았었고,둘의 대결이 어느정도

방송에서 나오긴 하겠구나 했지만,지난주 무한도전을 보고 놀라고 말았죠.

솔직히 거대한(?) 스케일을 만들어버린 김태호 피디에게 역시라고 엄지손을 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큰 무대를 만들어 하하 홍철 둘만의 대결을 멋지게 펼칠수 있게 해 주었고,응원하러온 팬들에게

자동차 선물까지 내걸었으니 말입니다.

항간에는 자동차는 경품으로 거는게 아니었다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팬들이 탈락후 나타내는 반응이 보기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허나 인간은 인간이기에 재물앞에서 의연할수 없다는것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한도전 하하 홍철 대결 결과는 정확히 말하자면 중간결과 입니다.

예상외로 하하가 홍철에게 4:1로 이기는 상황이 전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농구 대결에서 하하가 이겨서 1:0 이었던 스코어가

4:1로 되어 버렸는데,여기에서 3100명이 동시에 떨어지는 사단이 나기도 했습니다.

바로 홍철이 절대 지지 않을거 같던 깬뚜껑 따기 대결에서 하하에게 져서 홍철을 선택했던 3100명이 동시에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하가 달인 김병만에게 특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김병만의 특훈을 받은 하하는 열개의 캔을 11초에 다따버렸죠

그에 비해 홍철은 첫번째 시도보다 더 늦어져서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관객이 던지는 공을 받는 경기였는데,이 경기 역시 하하가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닭싸움 경기에서도 예상을 깨고 하하가 홍철을 눌러버렸습니다.뭐..이변의 연속이라고 할까요?


이날 노총철은 닭싸움 전에 줄리엔강에게 특훈까지 받은 상태였는데도,하하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아직 5라운드까지의 결과만 공개된 가운데,무한도전 스포일러가 나왔다고 하던데,스포일이 나와서

무한도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포일 기사 안볼듯..근데..기사보다가 연관검색어로 대충 결과같은 검색어 나와서

저절로 보게 되었다는...그 결과가 맞을진 모르지만..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하하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견되네요

이번 무한도전에서 최고의 화제인 캔뚜껑 따기 대결 영상은 아래 영상에서 클립을 선택해서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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