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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눈물고백[동영상有]엠버눈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안면홍조와 4차원매력을 기대해본다.
지난주 잠시 방송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엠버 윤보미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 8명이 과연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기대하면서 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자..그럼 8명의 맴버 중에서 핫 키워드를 장식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관련 영상은 글 중하단에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강예원이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정말 4차원적인 매력의 소유자라고 할까요?
하지만,이에 앞서 여군특집1탄 보다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맴버구성 자체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할아버지가 대령예편인 박하선은 너무 곧은 이미지를 표방하는거 같아 재미는 없을것 같고,
윤보미는 예고에서도 나왔지만,혜리가 보여준 먹방을 보여줄 가능성이 많지만,어떤 식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이고,
홍은희와 비교할만한 김지영은 딱히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네요.이번회에서는 말이죠..
그리고 아나운서에서 프리를 선언하고 예능에 출연한 이지애는 역시나 머리좋고 거기에 체력도 좋고,,장혁의 앨리트 코스를 보여줄듯..
개그우먼 안영미가 말장난으로 보여줄 재미는 소소할듯 보이고,
연기자 이다희는 딱히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할지 의문이네요..[이다희의 경우 반전매력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기대치도 있답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는,
박하선 이지애 김지영은 딱히 재미보다는 군대모범생의 이미지가 많이 보여질것 같아 재미와는 거리가 좀 있을듯보이고,
윤보미 안영미 는 중간정도의 웃음을 줄듯 보이고,
이다희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수 없고,
결국 제가 내린 저의 시청포인트는 바로 진짜사나이 강예원 과 진짜사나이 엠버입니다.
이 두명이 얼마나 웃음을 주는지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성공여부를 가늠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강예원에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예원은 사실 배우 생활한지 오래되었습니다.
30대 이상이신 남자분들은 구본승과 강예원(그때는 다른이름)이 찍었던 영화를 아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때 강예원이 너무 파격적인 영화를 찍었었죠..이 영화이후로 얼마동안 배우생활 그만 두었을거고요..
이번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강예원이 눈물고백에서도 밝혔지만,
이 영화 이후로 활동을 안하고 결혼 할려고 하다가,남자친구와 혜어진후 다시 일하게 되었다고 했죠..
뭐랄까? 강예원이 4차원적이긴 한데,행동과 말투를 보면 착하고 순수한 모습이 보인다고 할까요?
당황한다고 결혼할려다가 헤어져서 다시 일시작했다고 하는거며,
10년전에 촬영할때 이유없이 감독한테 욕 먹었다고 스스럼없이 말하고 말이죠[이유없이 욕한 감독 이게 사실이라면 이것도 갑질이겠죠?]
그리고 예고에서 보여준 강예원 안면홍조 모습.. 여배우가 이렇게 적나라한 처참한 얼굴을 내보내고 싶었을까요?
군대에 대해서 모른다고 해도 주의 사람들과 상의는 했을것이고,민낮으로 적나라하게 방송에 나올수 있다는것은 알았을텐데..
강예원의 안면홍조 모습을 정말 저런 모습을 보여줘도 될까? 할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강예원의 안면홍조 모습과 더불어 어리버리한 행동과 말투까지..거기에 수시로 흐르는 눈물까지..
사실 오늘 강예원 안면홍조 얼굴과 두꺼운 안경쓴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와서 혼났습니다.
그 모습만으로 와~ 저래도 되나? 배우인데 괜찮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쯤에서 강예원 눈물의 고백 영상보실까요?
사실은 위에 언급한 영화때문에 강예원이 해운대를 시작으로 퀵 헬로우고스트 조선미녀삼총사를 거쳐 드라마 나쁜녀석들까지..
승승장구 하면서 배우로서 나왔지만,예전 이미지가 강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짜사나이 단 1.5회[지난번 0.5회로 치고] 방송을 보았지만,행동 말투 등을 보니 이미지가 확 바뀌더군요..
진짜사나이 강예원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그 다음 주목할만한 맴버 엠버입니다.엠버 눈물을 흘렸죠.. 못알아듣는 단어가 100개가 넘는다고요..
조금은 설정이 과하기는 합니다.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을 군대에 보내놓고 무조건 열심히 하고 따라라..
이건 무조건 얼차례 받아라..니가 어리버리 행동해서 웃음을 줘라..이런식으로도 생각할수 있죠..
하지만,헨리같은 웃음을 줄수도 있겠다 싶어서 엠버도 한번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