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승환 박윤하 [동영상有]]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 정승환 박윤하 심사평 어땠나?

오늘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에서 정승환 박윤하의 노래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네요.

 

사실 K팝스타가 방송되고 나면 몇몇 출연자들이 실검에 뜨고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매번 살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넘겨왔었는데,오늘은 정승환 박윤하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니,한번 봤습니다.

왜냐구요? 그 노래를 아니까요..좋아했던 노래죠..이현우가 부른노래고요..

감성 발라드 ~ 원곡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좋답니다. 아..영상은 글 하단에 있어요..

 

자..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 하자면,

제 의문은 이거 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노래를 잘 불렀기에 이렇게 이슈가 될까?

 

 

노래의 첫부분은 박윤하가 불렀는데..눈을 지그시 감고 감정을 잡으면서 시작했습니다.

다음 정승환도 마찬가지로 눈을 감고 노래를 시작했고요..

 

둘다 목소리가 맑고 군더더기 없는 것은 알겠더라고요..화음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도 흠잡을데도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일인 제가 듣기에는 잘 부르네..하는 정도 였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극찬일색 ~ 그럼 정승환 박윤하 심사평을 한번 볼까요?

 

 

우선 JYP 박진영 심사평
할수없이 헤어지는 사람같았어요..아닌건 아는데..최고였는데...둘다..
어떻게 그렇게 감정몰입을 할수 있지? ~ 실제사람(랑)처럼 ~
전통적인 발라드를 뻔하지 않게 부르는 능력이... 저를 눈물나게 했다는거~


유희열
편곡을 잘했네요.. 원곡자가 둘을 위해 곡을 쓴것처럼 잘 부른 ~

 

양현석
정승환과 박윤하는 제가 묶었어요.. 스테프에게 부탁하면 이노래 꼭 음원 발표하세요.
첫소절에서 이미 끝났다..정승환의 치고들어오는부분에서..큰일났다..
마지막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 완벽한 코라보레이션 이었다..

 

셋다 감동적인 무대라는 표현을 맞을 정도로 극찬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정말 잘 불렀나 봅니다.이게 일반인과 전문가의 차이겠죠?

 

 

그럼 정승환 박윤하가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를 잘 불러서 캐스팅이 된다고 해도 같은곳으로 갈수는 없겠죠?

자..캐스팅은 어찌 되었나 알아보겠습니다.

오디션전에 캐스팅희망리스트 조사에서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모두 박윤하를 지목했고,정승환도 양현석 유희열이 지목했었습니다.

 

드디어 캐스팅 순서에서는 양현석이 먼저 고를수 있는 기회였는데,양현석은 정승환을 선택했습니다. YG 정슨환 캐스팅 ~
그 다음 차례인 유희열의 순서 ~ 당연히 박윤하를 캐스팅 했는데,
박진영이 치고 들어옵니다.와일드카드를 사용한것이죠..박진영이 와일드카드로 박윤하를 데려갑니다.
이에 유희열이 나도 와일드카드를 쓸수 있느냐는 질문에 안된다고 해서..아쉽지만 유희열은 박윤하를 놓치게 됩니다. JYP 박윤하 캐스팅 ~

 

사실 요즘은 노래를 잘 부른것보다..얼마나 인기를 끄느냐가 중요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오늘 정승환과 박윤하의 노래를 들으니 편곡도 중요하고 원곡도 중요하겠지만,노래 부르는 사람의 실력도 중요함을 느끼게 하네요.

둘다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기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아래에서 노래 들어보세요.

 

 

 

 

Posted by 3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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