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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혐의사실 부인 -정운택 사건 식당 cctv 없었다는데 진실은 밝혀질까?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배우 정운택씨가 폭행혐의에 휘말렸네요.
여러 기사내용을 요약해보면 정운택 폭행혐의 사건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정운택에게 싸인을 요구했는데,정운택이 이를 거절했다고 하네요.그후 손님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런데..여기서 서로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정운택은 폭행혐의에 대해 강력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고,피해자측은 정운택에게 폭행을 당해 입원중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정운택은 그동안 많은 영화에서 특유의 케릭터를 보여주었었죠..일단 두사부일체의 대가리가 제일 유명하죠
이번 사건에서도 대가리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는데,싸인 요구를 거절하자 대가리라고 기분나쁘게 애기해서
시비가 붙은건지..대가리라고 말하고 나서 싸인을 요구해 정운택이 싸인을 거절한것인지는 알수 없네요..
일단 정운택은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끝난 포세이돈에 나왔던 정운택
경찰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식당에는 CCTV 가 없었다고 하던데..그렇다면 쌍방이 서로 우기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그래도 목격자들이 있었을 텐데..순간이라 쌍방의 일행 외에 본 사람이 없었을까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연히 공인인 연예인이 불리해지는게 사실입니다.일단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되고,
더군다나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해도 입증할 증거가 없다면 더 많은 손해를 보는것은 연예인 쪽이죠..
사실 관계를 밝히는게 최선인데,CCTV가 없었다면 누군가 동영상이라도 촬영하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최모 연예인이 폭행사실을 부인하다 CCTV가 공개돼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을 기간을 갖다가 서시히
복귀를 준비중이라고 하죠..
연예인이 무고 때문에 고생한 사건도 많았습니다.요즘 MBC에 복귀한 주병진씨가 대표적이죠..
CCTV 나 동영상 촬영한게 있으면 바로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경찰에서 결론이 나겠지만,개인적으로는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